기대와 우려속에 타짜3의 제작 소식이 들려오네요. 원작인 타짜의 성공과 재미있게 본 관객들의 반응입니다. 2편에서의 다소 실망스런 결과 때문에 이러한 우려가 있습니다. 타짜3 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박정민입니다. 황정민이 아닙니다. 여진구도 아닙니다.전작인 신의 손 이후 많은 팬들이 여진구의 출연을 기대했지만 박정민으로 27일 발표했습니다. 박정민은 올해 31살이며 2005년 고려대학교 인문학부 입학 후 자퇴해서 다음해 한국 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영화과에 들어간 이후 2009년 연기과로 바꾼 후 계속 학생신분을 유지하며 다수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듯 안본듯 하실겁니다. 2011년 파수꾼에 출연했다고 하면 "아~" 하시는 분이 있을겁니다. 영화에는 ‘붉은 손’(2011), ‘댄싱퀸’(2..
방송, 연예
2018. 6. 27.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