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보은 삼남매의 가을밥상
인간극장 보은 삼남매 가을밥상 이야기가 뭔가를 자극하네요. 큰 나이는 전통주 술을 담그고 둘째 누이는 요리를 하고 막내 남동생은 요리와 전통주의 건강한 재료를 직접 길러내고 있습니다. 세 남매의 나이는 모두 마흔을 넘었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3남매가 모두의 생업을 버리고 함께하는 삶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요.(그래서 인간극장에 나온거겠지요ㅎ) 이들 보은 삼남매는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귀농 귀촌하는 것 만으로도 뉴스의 소재가 되고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많이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는 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처음 충북 보은군 내북면 시골의 통나무 집에 먼저 터를 내린 사람은..
방송, 연예
2017. 10. 23.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