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최영국 남선미 부부 영서는 축복이에요
아이들 낳고 기르고 있으면 비로소 어른 취급을 해주는 경우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만큼 부모가 되면서 철이든다는거죠. 아이를 기르면서 부모가 되는 걸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극장에서 요즘은 다둥이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많이 조명해주네요. 이번주 인간극장의 주인공은 7살 영서와 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영서는 태어날 때부터 많이 아픕니다. 뇌병변 1급 장애와 함께 괴사성 장염까지 있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영서를 갖게 되기 까지 최영국 남선미 부부는 많은 좌절이 있었기에 이런 영서를 만나는 순간부터 계속 절망보다는 축복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너무나도 바라던 아이였기에 더욱 영서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이나 장애를 가진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절망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영서는 이렇게 예쁘고 건강 7..
방송, 연예
2017. 9. 25.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