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열네살 농부 지훈이, 제주감귤 이민홍 강맹숙 둘째
인간극장 열네살 농부 지훈이, 제주감귤 이민홍 강맹숙 둘째 인간극장 이번주는 단골 등장인물인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이 아닙니다. 가끔 나오는 어린 나이의 농부 이야기가 다시 한번 펼쳐집니다. 바로 열네살 농부 지훈이가 주인공으로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감귤유통센터 공장장이자 기계농의 달인 43세 이민홍씨의 둘째 아들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유독 따랐다는 지훈이는 여섯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농사일을 봐왔는데 특히 농기계쪽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6년전 지훈이가 8살때부터는 직접 농기계를 다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8살이라고 하면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갈 나이의 아가와 어린이의 중간쯤 되는데 그때부터 이미 농기계를 다루고 열네살이 된 지금은 수준급으로 다룬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그 보..
방송, 연예
2019. 2. 11.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