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여자씨름 김감독의 한판승, 김계중 나주 여자씨름단 감독
인간극장 여자씨름 김감독의 한판승, 김계중 나주 여자씨름단 감독 나주 여자씨름단 김계중 감독은 천하장사가 되지 못한채 씨름 선수 생활을 접어야했습니다. 이후 지도자 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선수들을 지도하다가 그만두고, 식당을 하면서 큰돈을 벌고 있었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자기 자리가 아닌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때 운명처럼 기회가 찾아왔는데요. 실업 여자 씨름단 6개팀중에서 역사가 가장 짧은 여자 씨름단 감독 제의를 받았는데 김감독에게는 꿈이 다시 꿈틀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돈, 성공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역시 자신의 길과 꿈이 있나봅니다. 그렇게 여자 씨름단을 맡아 5명의 여자선수들과 한솥밥을 2년째 먹고 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함께 합숙하며 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일 나이 많은 선수가 24살이고 선..
방송, 연예
2019. 2. 1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