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자봉스님 김단호, 아버지는 수행 중
인간극장 자봉스님 김단호, 아버지는 수행 중 인간극장 어버지는 수행 중 편은 33살의 김단호 씨와 71살의 아버지 자봉스님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가족의 이야기이다. 지리산 내원골 이라는 지리산 자락 외딴 산골에서 18년째 수행 중인 아버지 자봉스님과 그 아버지를 따라 15살에 함께 산속으로 들어와 12년을 수행하다 지금은 다시 속세로 돌아 온 그 아들 김단호 씨가 주인공이다. 아버지 자봉스님은 두번의 출가와 번복을 해서 가족이 있다. 63세의 아내 임윤자 씨와 두 딸이 있으며 김단호씨가 막내아들이다. 53세에 결국 수행의 길에 오른 아버지 자봉스님을 따라 나선 유일한 가족이 막내 김단호 씨였다. 열다섯 소년은 깊은 산속에서 친구도 없고 좋아하던 게임도 못하고 학교도 가지 못하는 생활을 무려 12년이나 ..
방송, 연예
2019. 1. 14.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