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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 걱정 많은 남편


오늘 27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나옵니다.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친 걸스데이로 돌아온거죠.




신동엽은 걸스데이 인사법으로 상큼하게 시작하며 걸스데이 멤버


각자의 매력에 대해 들어 보며 시작했는데요, 혜리가 사고를 쳤네요.


자신이 어리것이 매력이라는 막말을 해서 분위가 흉흉해졌어요.


각자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할때였지요.


소진은 “치아 부자라서 웃을 때 예쁘다” 




유라는 “맨 얼굴에 자신있다” 


민아는 “요즘 대세인 무쌍이다” 라며 각자 자신 있는 점을 솔직히 대답했지요.


혜리는 “제일 어린 게 매력이죠. 평생 변하지 않아요” 라고 답하며 모두의 눈총을 받네요.




4인 4색인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매력 자랑 다음으로,


이날 첫번째 고민 사연은 걱정 많은 남편이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입니다.



 결혼한 지 약 1년이 됐다는 20대 주부가 완전 걱정쟁이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내놨습니다. 


허우대 멀쩡한 남편은 신장 188cm에 훈훈한 얼굴을 가졌는데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만 젊고 멀쩡한 남편이라


더욱 사연이 재밌네요.


사실 누구나 자신만의 걱정이 있기 마련이죠.


유라는 자신도 비행기가 추락하는 상상을 한다며 공감했으며,



소진은 다소 이기적인 발언을 하는 남편에게 한마디했네요.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인 것 같다. 


아내에게 좀 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


세상은 넓고 걱정거리는 참 많네요.


안녕하세요 자체가 고민거리(걱정거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나저나 걸스데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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