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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네요.


오늘은 힙한 가수 아이언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네요.


여자친구 폭행사건으로 불구속기소됐다고합니다.




보도의 밝혀진 내용만으로는 불구속기소 됐다네요.


이미 작년에 대마초는 마약도 아니라며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라서 


더욱 불구속기소가 믿기지 않는군요.


폭행내용은 정말 무자비할 정도네요.




본명이 정헌철인 힙합가수 아이언 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재판 내용에 따르면,


아이언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려 


골절상 등을 입힌 혐의(상해 등)로 가수 아이언을 불구속 기소했다는거죠.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준우승을 한 뒤 음악계에서 활동했었죠


지난해 9월 말 종로구 창신동 자택에서 여자친구 A씨(25)와 성관계를 하던 중


 A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가 있다고


검찰이 밝히고 있죠.  


또 약 보름 뒤 새벽 아이언의 자택에서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A씨의 목을 조른 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몸을 짓눌러


 얼굴에 타박상과 왼손 새끼손가락에 골절상을 입힌 혐의도 있고요.


아이언은 거기에 더해서 당시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신의 


허벅지를 자해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 네가 찔렀다고 말하겠다"고 협박했다고하고요.


어떻게 집행유예 상태에서 이런 범행을 저지르고도 불구속이 된다는게 놀랍네요.


일반인도 이 정도 범행을 저지르면 불구속기소 정도가 될까요.



그 여자 친구 입장에서는 재판중에 계속 불구속 상태기 때문에 무서울것 같네요.


아이언은 본인이 밝혔듯이 과거 학생때 친구를 칼로 찌른 과거도 있다고 하고




어려웠던 과거를 극복한 아름다운 이야기까지는 좋았는데 


이번 폭행건은 용서가 안돼네요.


하여간 법 적용이 되는 정도를 보면 형평성에 있어서 일반인의 기준으로는


이해못할 판결이 많은것 같아요.


특히 연예인은 무슨 혜택이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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