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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차주혁(박주혁)이 실검 1위네요.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미 작년에도 대마초 및 마약반출로 화제를 뿌리더니 대단하네요.




제대로 된 활동 한번 한적 없이 이정도 인지도라는 것도 대단하고요.


91년생으로 우리나이 27살인데 이미 과거에 성범죄 루머, 


미성년일때 유흥주점 사진 인증등 구설수가 끝이 없더니 


결국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며 마무리하네요.


과거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당시 열혈강호로 활동시, 술집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며 논란이 됐었죠.


사진 속 차주혁은 고등학생 시절로  친구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고요.




슈트를 갖춰 입어 한층 성숙된 모습과 테이블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술도 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생인 이 유포자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내 생애 최고로 배 아픈 일이 생겼다. 


중학교 때 틈만 나면 나에게 전화해 '십만원만 모아와'라고 하고 끊던 선배, 


심심하면 내 친구들을 불러내서 때리고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놀이터에서 내 친구를 강간했던 그 선배가 그룹으로 데뷔했다. 눈물이 난다"라고 적었으며 


이 글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돼 논란이 됐었죠.




그 이후에도 학창시절 그의 폭력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습니다.


2010년 남녀 혼성 아이돌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으나,


성범죄 루머와 미성년자 신분으로 유흥주점에 출입했다는


 루머와 과거 일진설등 별다른 가수 생활을 못하고 해체한 이후 


그 남녀공학의 열혈강호 차주혁이 연기자로 변신했지만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이번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거죠.


27살인 남자 연예인으로써 그간에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대마초 사건을 보면, 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모(29·여)씨에게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 3개비 이상을 받은 후 서울 서초동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이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차주혁은 지난해 5월에도 강씨 집 앞으로 찾아가 


300만원을 주고 대마 1온스를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차주혁에게 대마를 건넨 강씨 역시 불구속 기소된 상태라고 합니다.


당시 차주혁을 비롯한 13명은 국내에서 마약을 투입하고 판매한 혐의로 검거까지 된거죠. 




국과수 감정 결과 소변과 모발에서 대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이 


검출됐으며 차량에서도 소량의 마약이 발견됐고요.


이런 차주혁이 그때 이미 퇴출됐어야 하는데 오늘 이슈화 된거네요. 


이 과정에서 차주혁과 함께 서울 강남 호텔과 가평 리조트 등에서 


마약을 함께 투약한 8명도 붙잡혔다고 합니다.




차주혁은 이번이 한번의 실수라고 볼수 없는게 그의 전적에 있습니다.


차주혁은 지난해 8월에도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한 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차주혁의 연예계 생활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이후 차주혁으로 활동명을 바꾸었으나 연기자로서도 빛을 보지 못한 상태며


결국 이렇게 추한 꼴만 보이며 사라지네요.




혹시라도 또 다른 이름으로 연예계를 기웃거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미 사실 차주혁과 유사한 전적을 자랑하는 연예인이 몇명


 있기는 하지만 차주혁은 기간을 압축해서 


거의 신기록 급의 전적을 보여주네요.


나쁜짓하지말고 일반인으로 반성하며 새 삶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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