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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중훈 서장훈 김흥국 배순탁


영화 라디오스타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박중훈이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하네요. 


진짜 라디오스타가 라디오스타에 나오는거죠.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지는 오늘 방송에 


영화배우 박중훈, 방송인 서장훈, 가수 김흥국, 음악작가 배순탁이


출연해서 진짜 라디오스타를 빛내겠네요.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열일하시는 분들이라 재미보장입니다.


먼저 박중훈은 역시 박중훈이네요.




박중훈은 실제로 KBS2 라디오에서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를 진행중입니다.


박중훈은 먼저 셀프 홍보 전략으로 가벼운 웃음을 이끌고 


이어서 김민종과 거친 욕설과 사과가 오간 추억(?)과 함께 처음 본 여자와 결혼할 뻔한 


에피소드도 밝힙니다.




과거에 참 인기가 많아서 겪은 고충이었네요. 


박중훈은 “집에 여성 한 분이..”라며 고개 숙인 부모님 앞에 ‘의문의 여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예전 연예인들에게 많았던 ‘스토커’ 여성이 치밀한 거짓말로 부모님까지 속인거 였네요. 


스토커면 이정도는 되야죠.


맥주광고 속 ‘랄라라’ 댄스로 대 히트를 쳤던 박중훈은 새로운 사실을 알려줬는데


 ‘랄라라’ 댄스 대회를 개최한 사실이 있고 외국에서도 대회를 개최했었다네요.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불렀던 노래 ‘비와 당신’을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며 본인의 출연분을 꽉 채웠네요.



오늘도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로 떠들썩한데 의문의 1패를 기록중인 


서장훈은 "한채아 공개열애의 희생양 아니다"라며 적극 해명을 했다네요.


뭐 서장훈은 이미 결혼도 해봤고 수백억대 재산가에 


방송은 취미로 하는 정도니 왠만한 것에는 끄떡안하겠죠.



그 다음에 


음악평론가 이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배순탁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이 바닥 유명인 이었네요.



 스타 라디오 작가, 매니저로 투잡 뛰는 사연과 함께 자신의 라이벌은 


마리텔 기미작가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네요.




그가 과거 마리텔 기미작가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시기와


질투를 폭발시킨 배순탁은 맞팔을 하며 ‘기미작가’에게 주눅이 


들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좋아요 중독인 배순탁이 자신만의 인기 글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순탁의 진짜 목적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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