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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열애설 인정 진짜 이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는 격언이 입증됐네요.


얼마전 평창동 차세찌의 아버지인 차범근 감독의 


평창동 집에서 한채아가 찍힌 사진이 공개됐었지요.





그때만 해도 한채아 차세찌도 부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번에는 아닐꺼야 했었는데 


보기 좋게 모두 속아넘어갔네요.


그동안은 영화 개봉도 있고 해서 소속사에서 막았었나보네요.


그래도 한채아는 나이도 있고 해서 굳이 숨기지 않으려하다가 


소속사 입장을 봐서 좀 참았었나봅니다.





"회사(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저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회사(소속사)는 여배우로서 열애설이 좋지 않다고 판단, 


저를 보호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그 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고 


아주 쿨하게 인정했군요.



오늘 8일 한채아는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특수요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한채아는 이렇게 덧붙였다네요.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제 입장에서 열애설을 숨길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요.


맞는 말이네요. 한채아 워낙 이미지가 좋아서 상관없을 듯하네요.


차두리와 너무 닮은 차세찌는 쌍둥이가 아니고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입니다.


차범근 감독의 첫째 딸이 차하나, 둘째 아들 차두리에 셋째아들 차세찌 이죠.



참고로 한채아 나이는 82년생으로 올해 36살이고 


차세찌의 나이는 86년생 32살이군요. 4살 연상!~~


차세찌는 해병대 제대후 인터넷 사업과 호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난것으로 알려진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3월 2일 1년째 교제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에서 부인한 바 있습니다.


말하고 좋아하는 네티즌들도 정황상 이번에는 아닐 것 같다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지요.


그래서인지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지난주 공개된 두사람의 열애설 증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때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었죠.


한채아가 편안한 복장으로 눈 내리는 마당에서 찍은 배경 사진이 


차세찌의 자택과 같은 배경인 것으로 추측됀거죠.





마지막으로 한채아는 어른스런 말을 남겼군요.


 "차세찌의 가족 분들이 유명한 분들이고 난 이름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나 또한 보호해주고 싶었던 부분이다" 라고요.


한채아 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호감 여배우인데 좋은 열애설이라


응원하고 싶어요. 


부디 한채아 차세찌 두분 예쁜 사랑이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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