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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주상욱 윌엔터와 전속계약

관리이사 2017. 3. 6. 13:51

얼마전 JTBC 내집이 나타났다에서 형제에게 놀이공간과 초대형 미끄럼틀을 


선물하는 모습에 반가웠는데 오늘 주상욱 윌엔터와 전속계약이라는


뉴스토픽이 나와서 더욱 놀랍네요.





배우중에도 어느정도 급이 있다고 하면 주상욱은 어느정도 일까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주상욱은 이미 국민배우급인거 같아서요.


푸근하고 반듯하게 생긴 모습과 허당끼와 유머를 겸비한 목소리가 한몫하는것 갔습니다.


연예인 한명의 소속사 변경이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주상욱 나이도 78년생이니 벌써 40살이 되네요. 


그리고 시각디자인과를 나온 진정한 미대형이었네요.






차예련과 공개 연예중에 함께 프랑스 여행한 사진도 올리고 하는데 벌써


혼기를 꽉 채웠었군요.  영원한 30대 이미지 였는데..



주상욱이 1998년에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는걸 아는분은 많지 않죠.




 ‘선덕여왕’, ‘신들의 만찬’, ‘자이언트’, ‘굿닥터’, ‘미녀의 탄생’ 등 히트 작품 뿐만이 아니라,


로멘틱코메디로도 성공적이지요. ‘복면검사’, ‘화려한 유혹’에서 본인의 연기자로서의 가치를 입증했고요.


 지난해 ‘판타스틱’에서는 코믹연기까지 선보이며 국민배우로서의 필요조건을 모두 갖춘 느낌입니다. 



‘아내가 결혼했다’, ‘간기남’, ‘응징자’, ‘조선미녀삼총사’ 등의 영화에서도 열연했구요.


요즘은 고정은 아니지만 예능에서도 가능성을 보이고 있지요. 


반듯한 이미지여서 조금만 비틀어도 엉뚱한 반전매력으로 받아들여지는 장점이 있으며


본인의 센스 넘치는 예능감과 결합되어져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상욱이 윌엔터와 전속계약을 한 배경으로는 윌엔터테인먼트의 전속적 지원 약속이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주상욱의 재능과 가능성을 더욱 키워줄 능력있는 소속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등이 소속되어 있어 


함께 시너지를 내기에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반면 윌엔터도 주상욱과의 전속계약에 거는 기대가 큰것 같습니다.


“탄탄한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주상욱씨와 한 가족이 되어 무척 기쁘다


주상욱씨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각각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유수의 작품에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의 활동이


 더욱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윌엔터의 공식 발표만 봐도 알수 있으니까요.


주상욱은 4월부터 tvN 주말엔 숲으로 라는 리얼멘터리에 나온다고 합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연예인들이 자연으로 떠나 신 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욜로 YOLO가 무슨 뜻인가 찾아봤네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라고 요약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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