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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다래끼 째기 에 대해 알아봅니다.  평소 눈다래끼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일년에 몇번씩 눈꺼플 부위에 다양한 크기의 눈다래끼가 생겨서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하는데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럴때 다래끼 수술 에 대해 고려하게 되지요

눈다래끼 째기 다래끼 수술 까지 가지 않고  간단하게 항생제를 처방받아 가라앉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곤란한게 때를 놓쳐서 항생제 투약이 효과가 없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눈다래끼 째기 를 집에서 하느냐 병원에서 간단한 다래끼 수술을 받느냐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눈다래끼의 원인과 최료 예방법은 물론 가장 관심을 갖고 계실 눈다래끼 째기 즉 다래끼 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눈다래끼 종류 - 발생 위치에 따라서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로 나뉘는데 둘다 눈물샘의 종류만 다를뿐 급성 화성농 염증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반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라고 부릅니다. 

눈다래끼 원인 및 예방법 - 모두 피곤하거나 해서 몸의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눈물샘과 보조샘이 포도상구균에 의해 감염되서 생깁니다.  따라서 손을 잘 씻고 눈을 만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다래끼 수술 까지 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눈다래끼 치료 - 시간이 걸릴 뿐 대부분의 경우 저절로 배농(노란염증이 터져서)되면서 낫게되지만 통증과 외관상 문제로 조기 치료를 원하게 됩니다.  다만 콩다래끼가 자주 발생하면 피지샘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생제는 안약이나 연고 그리고 복용의 방법으로 처방 받게 됩니다. 비교적 초기에 심하지 않은 경우 눈다래끼를 바로 가라 앉히기도 합니다.

눈다래끼 째기 - 앞서 살펴본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 경우(배농이 안되는 경우)에는 직접 눈다래끼 째기 와 배농(다래끼 수술)을 시도해야 합니다.

눈에 주사기로 마취를 하고 직접 긁어낸다는 점이 어떤 분에게는 엄청난 공포감을 주기도 하지만 다래끼 수술 로 눈다래끼 째기 는 간단하며 알려진 것 만큼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다래끼 수술 로 눈다래끼 째기 단계에 까지 가는 경우는 아래 사진처럼 화농이 아주 크고 심한 경우입니다.   집에서 시도하다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병원에 가는 방법을 권합니다.

다래끼 수술 과정 - 간단하기는 해도 눈다래끼 째기 의 시작은 마취주사로 시작합니다.  잠깐 몇초정도 따끔하면 그때부터는 통증은 없으며 나머지 화농을 빼내는 과정도 길와봐야 5분내로 끝납니다.  생각한것 만큼 아프지 않으므로 다른 시도 없이 바로 다래끼 수술을 권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면 안약(점안액) 처방을 받아 나오면 끝입니다. 하루 세네번 넣어주는 과정을 3~4일 거치고 나면 다래끼 수술 의 모든 과정이 끝나게 되지요. 

여러 블로그에 다래끼 수술 후기 눈다래끼 째기 에 대해 과장되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받고 나며 수술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다래끼 수술 비용도 8천원에서 1만5천원 정도로 저렴하고요.


아마 다래끼 수술 로 눈다래끼 째기 가 끝나고 나면 이렇게 간단한 것을 고통스럽게 참고 있었을까 허탈한 웃음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눈다래끼의 종류와 원인 예방법과 자연 화농이 안되는 경우의  다래끼 수술, 즉 눈다래끼 째기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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