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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생기지는 않지만 특정 부분 옆구리 중에서도 오른쪽 혹은 왼쪽만 아픈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를 호소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내장기관의 연관통이라고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내장 기관의 이상으로 인한 통증을 의미합니다.


실제로는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같은 옆구리통증의 대부분이 근육통입니다.

몸에 있는 대근육과 관련된 통증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어떤 근육에서 통증이 나타났는지를 병원에서 찾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증상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근육통으로 제한되는 경우에는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하는 경우에 한의원의 침이나 물리치료로 통증이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외에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하는 경우의 원인에 대해 살펴봅니다.

앞서 살펴본 근육통의 경우처럼 스트레스와 무리한 한가지 자세를 오래 취했을 때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변비가 심한 경우에도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앞서 살펴본 옆구리 근육통의 경우 오른쪽 옆구리근육이 일상적으로는 그다지 부담이 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담이 가게 되면 근육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장속에 머물러 있던 변이 썩으면서 가스가 발생하고 가스가 장속에서 충만해서 서서히 복부를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가스가 소장쪽으로 퍼지면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단순 근육통이라면 다행이지만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의 원인이 질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배 오른쪽 부분에는 많은 장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간, 담낭, 신장, 대장, 맹장 등이 모여있는거죠.

여기에 염증이 생겨 어떤 병이 생기면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일반적으로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충수염에 의한 복막염의 경우 굉장히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복강내를 덮고 있는 것을 복막이라 하는에 이 복막이 균에 감염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범위가 확산되는 경우 의심해봐야죠.

구역질이나 발열 증상도 함께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며 증상이 악화되면 탈수증이나 쇼크상태가 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급성충수염외에 급성담낭염등이 발생했을 때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외부자극으로 인해 복막내 장기가 손상을 받아 염증이 생길수도 있지요.

담석증 요로결석처럼 몸에 돌이 생기는 경우에도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몸에 돌이 생길 수 있는데 담낭이나 담관등에 잘 생깁니다.

오른쪽 옆구리에서 등쪽으로 걸쳐 통증, 발열이 생기는데, 특히 옆구리통증은 식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1시간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돌이 요로에 생기는 경우 요로결석이 되는데 남자에게 월등히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신우신염의 경우에도 몸살과 비슷한 급격한 체온변화와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방치하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처럼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경우에도 심하게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 대장암, 간암, 신장암의 경우에도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할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에도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할수 있습니다. 다른 신체기관보다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는 자궁은 영양공급과 산소가 필요하겠죠.

이를 운반하는 혈액공급양도 많아져야하고요.

그 때문에 배,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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