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길위의 닥터 이재훈 박재연 이진행 마다가스카르 정글닥터
정글닥터라고 들어보셨나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마다가스카르에서 13년째 정글 닥터 일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52세인 그는 앞으로 15년은 마다가스카르에 더 있겠다고 합니다. 5살에 부모를 따라 마다가스카르에 온 막내 이진행 씨가 어느덧 성장해서 부모님의 뒤를 이어 정글닥터일을 하겠다고 따라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주 인간극장은 먼곳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삶입니다. 한국인 외과의사 이재훈씨와 아내 박재연씨는 올해로 이동진료 100회를 맞이합니다. 이전 13년은 본인이 정글닥터로 의료 오지인 이곳 마다가스카르에 의술을 전파했다면 앞으로 15년은 또다른 정글닥터를 키우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열심히 교회를 다니던 14살 소년 이재훈이 신앞에서 맹세를 하게됩니다. 이후 의대에서 5개 전문분야를 수련하..
방송, 연예
2018. 9. 3.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