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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500억, 유산균 사업 매출 공개

 

여에스더 500억 매출의 유산균 사업 공개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10일 라디오스타에서 여에스더가 출연해서 잘 나왔을 때 매출이
500억 정도이며 보통 400억에서 500억 정도라고 밝힌거죠.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 생으로 올해 55세이며 서울대 박사 출신의 
의사출신으로 오히려 방송인으로 유명한데 
이제 부터는 CEO라고 해야겠습니다.

 

 

 

아마도 여에스더 유산균을 직접 먹어본 분들이 많을 겁니다.
따라서 여에스더 500억 매출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역시 의학박사 출신의 의학 전문기자로
여에스더와 함께 유명 방송인이기도 합니다.
홍혜걸 나이는 1967년생으로 53세이며 여에스더 보다 2살 연하입니다.
여러 매체 및 프로그램에서 건강관련 콘텐츠에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이러한 인지도를 이용해서 사업화 시킨 여에스더의 수완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여에스더는 의사출신이지만 기존의 의사 이미지와는 다른 통통 튀는 성격과 
다소 소녀같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는데 
사실 그녀가 금수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면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알아주는 부자집안에서 자랐으며 할아버지때 사업을 해서
유복한 집안 이었다고 합니다.

여에스터 자녀로는 연년생 아들 둘이 있는데 모두 미국에서 대학에 다닌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 모두 의사 출신이라고 그런지 어려서 부터 영재소리를 듣고 자라서
결국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금수저에 우수한 유전자까지 물려받은 여에스더 홍혜걸의 두 아들이 진정한 엄친아네요.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시절 환자를 우선 걱정하다 보니 하루 15명 내외의 
제한된 진료로 병원을 계속 운영할 수 없었다던 그녀의 진정성이 
결국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은 물론 유산균 건강식품 사업체의 
CEO 로서의 성공까지 가져온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놀라움을 가져다 줄지 여에스더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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