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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복귀 논란,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논란, 견미리 나이와 전남편 딸들



견미리 복귀 논란은 남편의 주가 조작 논란으로 홈쇼핑 출연을 중단했다가 다시 방송을 재개한 것을 두고 나온 논란입니다. 중단 12일만에 방송 재개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견미리 본인이 직접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지만 남편의 일이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까지 견미리의 방송 활동을 반대할 정도로 국민 정서가 나빴기 때문에 더더욱 견미리 복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6일밤 GS홈쇼핑에서 일명 "견미리 팩트" 방송에 출연해서 그동안의 여론과는 무관하게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논란이 있지만 견미리라는 브랜드 파워를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벌어지는 논란같습니다.

 

 

 

견미리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호를 통해서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모델로서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며 자신은 남편과 무관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홈쇼핑 자진하차를 결정한 사실이 없으며 허위보도등으로 정신적 고통이 심해졌고 잠시 방송을 쉬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인으로서 계약과는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방송을 중단하게 되면 홈쇼핑으로 판매중인 제품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는 행위에 해당되므로 견미리 홈쇼핑 복귀가 이루어졌다는 논리입니다.

 

 

 

견미리의 말마따나, 견미리 자신이 방송에 나오는 공인이기 때문에 "자신이 전혀 관여하지 않은 일로 인하여 비난을 받는 것에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자성의 시간을 갖는것은 분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반면 견미리와 법무대행 측의 의견처럼 계약기간을 개인 사정으로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는 상황이며 더욱이 해당제품은 견미리 팩트라고 불릴 정도로 모델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인것은 사실이다.

 

 

견미리 복귀 논란이라는 것 자체가 많은 사람들 정서에 반하는 행동이기는 하지만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큰 문제가 논란이 될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남편의 범죄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유명인이기에 함께 보도되고 그때마다 악성 댓글에 피해을 입어야했던 견미리의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견미리 남편 범죄와 견미리 나이와 전남편 딸들

견미리의 남편은 지난 11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4년, 벌금 25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견미리는 1965년생으로 올해 54세이고, 전 남편인 임영규와의 사이에 이유비와 이다인 두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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