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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영화, 양익준 해가 질 즈음과 롤러장 미팅
소소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불타는 청춘이 너무나 재밌습니다.
서정희 김부용등 새로운 친구들이 화제를 만들어 낼때 조용히 있던 양익준이 드디어~
불청판 영화를 찍었네요.
똥파리 양익준이 존재감을 발휘할 때가 된거죠.
예전 불타는 청춘 패션쇼 이후 큰 프로젝트네요.
똥파리의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불청에서 오랜만에 감독의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냈어요.
양익준은 그동안 조금씩 써왔던 시나리오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를 '불타는 청춘'에서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시작된거죠.
양익준의 카리스마가 그동안의 막내티를 벗게하네요. 역시 감독은 감독!
영화사명 불타는 청춘으로 초미니 영화를 찍게 된 불청식구들은 단출하지만,
영화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까지 지내네요.
독립영화 감독 답게 직접 시나리오도 쓰고 기대됩니다.
오늘 보여지게될 양익준의 불청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양감독 오랫만에 실력 발휘하나요.
한편, 치와와 커플을 포함 불청 멤버들이 추억의 롤러장으로 갑니다.
롤러장으로 추억여행을 떠난 치와와 커플이 변함없는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했다는 후문입니다.
오늘의 불타는 청춘은 햇살이 화창한 경남 창원의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롤러장으로 낭만 가득한 추억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풋풋합니다.
롤러장에 추억의 복고 교복을 입고 등장한 청춘들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학창시절 미팅을 연상시키는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지요.
아 불청은 찍는 배우들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론 보는 시청자들도 왕년의 스타들과 함께 추억여행을 하니 즐겁기만 하고요.
김국진 강수지는 닭살스러운 연출을 하며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에 맞춰 롤러장 데이트를
연출이 아니라 정말로 즐기네요.
이런 연애쟁이들~~
먼저 강수지가 “내가 오늘 많이 넘어질 거 같아. 나 좀 일으켜 세워줘”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너 혹시 똑똑똑이라고 아니? 우리가 꼭 다시 만날 것 같아”라고 수줍게 전한거죠.
이연수는 잡지 표지모델 시절로 돌아간 듯 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불청여고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어”라는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로 후끈하게 달아오르게하네요.
오늘도 본방사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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