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맹서방의 고창 조청 전수기
인간극장 맹서방의 고창 조청 전수기 요즘 자기야 백년손님이 인기죠. 참 어려운 관계인 사위와 장모 혹은 장인간의 강제 동거 관찰기록이 의외의 사건을 많이 만들어내서 시청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죠. 즐겨보는 인간극장에서도 백년손님이 나옵니다. 백년손님의 이름은 맹서방입니다. 그런데 조금 다른 입장의 백년손님입니다. 대접은 커녕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든 자리를 자처한 사위가 나옵니다. 잘나가던 서울생활을 정리해서 혼자 혈혈단신 장모님 댁에 몸을 기탁했습니다. 몸을 기탁한 이유는 바로 잊을 수 없는 그맛 장모님표 수제 조청때문이죠. 사위 맹운열씨가 바로 장모님의 수제 조청을 전수 받기 위해 처 자식 남겨두고 혼자 내려와있는 서울 사위입니다. 누나만 여섯있는 집안의 2남 5녀 막내아들로 태어나 얼마나 곱게 자랐을까..
방송, 연예
2017. 6. 11.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