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칠십대 노부부 이규상 조영화씨
인간극장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칠십대 노부부 이규상 조영화씨 인간극장에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보며 또다른 인생을 꿈꿉니다. 오늘부터는 캄보디아 유일의 항구도시인 시아누크빌로 갑니다.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칠십대 한국인 노부부 이규상 조영화씨의 새로운 인생을 맛보러 가는거죠. 이 둘의 캄보디아에서의 삶이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10여년 전 60대에 전세계를 떠돌며 여행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시아누크빌에 머물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행복"한 인생의 의미를 찾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캄보디아는 과거 크메르루즈와 킬링필드로 대변되는 아픈 역사와 프랑스 식민시절 정도일것 같습니다. 앙코르와트라는 찬란한 유적이자 관광지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순박한 캄보디아 사람들..
방송, 연예
2017. 6. 2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