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아마릴리스 행복한 빵집
인간극장 아마릴리스 행복한 빵집 파리지엥느. 20년전 파리지엥느 였던 아마릴리스는 지금 한국인과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도일시장에서 빵집 아줌마로 한국사람으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작가였던 남편 박문영씨와 6살 딸 미야와 함께 말이지요. 이번주 인간극장의 주인공은 "아마 씨의 행복한 빵집"입니다. 20년전 사진작가를 꿈꾸던 파리지엥느는 그렇게 한국에서 빵집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5일장의 전통을 이어가는 도일시장의 명물 빵집을 운영하면서 도일시장의 명물로써 시장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역할까지 했다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사실 남편 박문영씨와 아마릴리스씨는 모두 사진작가입니다. 사진 작가 였습니다. 지금도 지역에서 재능기부로 어르신들 영정사진도 찍어주고 좋은 일을 하고 계..
방송, 연예
2017. 5. 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