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할머니는 낚시광 강태공부부
이번주 인간극장 몽산포 낚시광 할머니 강태공부부 편은 100세 시대 실버세대의 행복한 전형을 보여주는것 같아 의미있어보입니다. 75세인 김영초할머니와 77세인 윤정운 할아버지 부부의 힘차고 행복한 노년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실버세대뿐만이 아니고 한참 일하고 있는 세대들에게 많이 부족한 일과 삶의 조화를 미리 잘 꾸려온 서산 인근 몽산포항의 낚시광 할머니 할아버지 일명 강태공 부부의 삶이 인간극장에 상영됩니다. 이들 부부가 특별한 것은 젊었을 때 특별한 선택을 했다는 것이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 선택은 쉽지 않았겠지만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그 결과 할아버지의 취미를 직업으로 승화 시킨것뿐만 아니라 김영초할머니 자신의 노년기 적적함을 달래줄 강력한 취미가 생겼으니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던 셈이죠.이들 몽산..
방송, 연예
2017. 7. 17.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