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처녀뱃사공 안개가 걷히면
인간극장 안개가 걷히면 처녀뱃사공 편입니다.인생을 살다보면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있습니다.한치앞도 볼수 없기에 좌절하고 더이상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 까지 가곤합니다.그러나 오늘의 주인공 김가영씨는 말합니다.안개가 걷히면, 더 맑고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이죠 그녀의 이제까지의 인생은 말그대로 짙은 안개에 쌓여 있었습니다. 좌절도 했지만 인생의 가장 답답한 곳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그녀의 인생이 진한 여운을 남겨줍니다.그녀가 어머니와 살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충도로 가보시죠.다시마 농사가 어느정도 힘드냐면 "다시는 하지마"에서 나왔다네요.그러나 김가영씨는 그 힘든 다시마 농사를 지으며 안개가 걷히기를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그 안개는 친오빠를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하..
방송, 연예
2017. 8. 2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