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담 푸는법 급할때 확인 근육통이나 삔다고 표현하는 염좌와 다르게 담이 오게되면 그 통증의 강도가 몇배에 달합니다. 특히 허리에 담이 오거나 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허리 담 푸는법 에 대해 알아봅니다. 담은 운동이나 무리한 힘이 가는 자세가 아닌 경우에도 올수 있습니다. 작은 움직임에도 깜짝 놀랄 정도의 찌를듯한 통증이후 몇초간 아예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한 자세로 오래 있다가 일어나거나 잠을 잘못자면 바로 담에 걸릴 수 있습니다. 허리 담 푸는법 을 알아보기 전에 담에 걸리는 원인을 알면 도움이 됩니다. 담이 오는 가장 큰 원인은 운동부족을 들수 있습니다. 같은 자세로 오랜시간 경직된 근육에 갑작스럽게 담이 올수 있습니다. 허리에 담이 오는 경우에..
인간극장 열네살 농부 지훈이, 제주감귤 이민홍 강맹숙 둘째 인간극장 이번주는 단골 등장인물인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이 아닙니다. 가끔 나오는 어린 나이의 농부 이야기가 다시 한번 펼쳐집니다. 바로 열네살 농부 지훈이가 주인공으로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감귤유통센터 공장장이자 기계농의 달인 43세 이민홍씨의 둘째 아들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유독 따랐다는 지훈이는 여섯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농사일을 봐왔는데 특히 농기계쪽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6년전 지훈이가 8살때부터는 직접 농기계를 다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8살이라고 하면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갈 나이의 아가와 어린이의 중간쯤 되는데 그때부터 이미 농기계를 다루고 열네살이 된 지금은 수준급으로 다룬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그 보..
인간극장 경기도 여주 문제봉 김수자 선비와 우렁각시 66세 문제봉 씨는 선비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7살때 부터 한학을 공부하고 반평생 흰수염을 기르고 유건을 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문제봉씨의 고택에는 2만여권의 고서와 온갖 옛날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문익점 선생의 후손이기도 한 문제봉씨는 현대 사회의 문명의 이기라고 할수 있는 핸드폰, 신용카드, 운전면허도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조상으로 물려받은 2만여권의 고서를 잘 보존하기 위해 10년째 혼자 힘으로 박물관을 짓고 있습니다. 사람이 무언가 신념이 있으면 결국 못 해낼 일이 없습니다. 선비 문제봉씨와 우렁각시 김수자씨가 그러합니다. 66세 문제봉 씨와 54세 김수자씨는 사제지간입니다. 문제봉씨가 서예 학원을 하던 시절 수강생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