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다니엘, 법학도 출신의 베냉 무용수 권이은정 아들 미카엘과 베넹 춤 홍강에 빠져보다!
이번주 이웃집 찰스에는 아프리카에서도 처음으로 등장하는 나라다. 나이지리아와 토고는 그래도 들어본 사람이 좀 있겠지만 베냉은 낯설기만하다. 하지만 블랙펜스의 여전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면 이미 베냉을 알고 있는 것이다. 바로 베냉의 자랑인 여성 군대에서 모티브를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찾아보니 남여가 공동으로 병역을 지는 나라가 베냉이다. 페미 이슈로 병역 문제가 뜨거운 우리 현실에서는 신기하기만하다. 이곳 베냉에서 법학도 출신의 무용수 다니엘이 베냉의 전통 춤을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서 왔다. 이미 다니엘은 아프리카 춤 넘버원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그가 지나가고 나면 흥과 땀이 넘쳐난단다.그가 가르치는 베넹 전통춤은 홍강으로 실제 왕에게 바치던 에너지 넘치는 춤으로 어깨가 들썩이는건 덤이다. 여기서..
방송, 연예
2018. 11. 2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