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그래서 사랑해요, 나이지리아 마비스 고유영 부부, 그들의 색다른 사랑이야기
인간극장 마비스 고유영 씨의 색다른 사랑이야기는 여러모로 신선하다. 인생의 황혼기를 주로 다루는 다른 인간극장과 다르게 오랫만에 젊은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남자는 나이지리아에서 온 유학생 마비스로 31살이고 그의 사랑 그의 사랑은 서른살의 고유영 씨다. 선입견일 수 있지만 남자의 출신국가가 나이지리아라는 것에서 부터 쉽지않은 사랑이었음을 짐작할수 있다. 실제로 둘이 사랑을 맺어가는데 여러가지 편견이 있었고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둘은 서로를 이해했고 사랑했고 그리고 결혼으로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하기로 했다. 마비스의 고국인 나이지리아에서 이미 결혼식을 한번 했고 이제 고유영 씨의 고국인 한국에서의 두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남들은 한번 하기도 힘들 결혼식을 두번하는것도 특별..
방송, 연예
2018. 11. 26.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