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죽굴도 그대와 둘이서 김일호 소정숙 부부
인간극장 죽굴도 그대와 둘이서 김일호 소정숙 부부죽굴도라는 섬을 들어보셨나요?이번주 인간극장 죽굴도 그대와 둘이서 편에서 소개되는데요,유명한 땅끝마을과 보길도 주변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왕죽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죽도라고 불리다가 죽굴도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곳에 온갖 인생의 풍파를 겪고 새로이 정착한 부부가 있습니다.섬의 주민은 단 한가구가 있었고 두번째 가구가 된 섬이네요.한때 50여 명이 살았지만, 험한 파도 때문에 떠났다고합니다. 그동안 달랑 한 가구만 남아 쓸쓸하던 죽굴도 섬에 이들 김일호(59)씨와 소정숙(54)씨가 정착하기 위해 온게 벌써 7년전이구요. ***** 24년전 첫 만남에 김일호 씨는 보길도에서 소정숙 씨를 배에 태우고 시댁으로 데려갔다는군요.상남자 일호씨에게 끌려 정숙 씨는 모르는..
방송, 연예
2017. 7. 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