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말애 사망, 해녀 수필가
박말애 사망, 해녀 수필가 해녀 출신의 수필가로 유명한 박말애 사망 사건이 알려져서 하루종일 김경수 보석 결정 여부와 낙태죄 합헌 불일치 결정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안타까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전히 해녀 활동을 하는 박말애씨가 발견된 것은 해경에 따르면 그녀의 고향이자 살고 있는 가장군 대변항 인근 바닷가에 평상복 차림으로 엎드린채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해녀인 수필가 박말애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질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목격자 유가족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한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한 죽음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박말애 수필가는 부산 기장 대변 출신의 해녀로 2006년 문학지 "문예운동"으로 등단했습니다. 박말애 수필가의 작품집인 '해녀가 부르는 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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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