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두사돈의 뜨거운 동거, 철원 된장 담그는 한상필, 한여진 부부와 두사돈 한춘수, 문영숙, 한기두, 김애실 내외
한 지붕 두 사돈의 뜨거운 동거 현장이번주 인간극장은 철원에서 된장 담그는 사업을 시작한 한상필 한여진 부부와 그 부모님 4분, 그러니까 사돈어른들 사이의 이야기다.거북하기가 사돈집 안방같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돈 관계는 중요하고도 어려운 관계다. 철원에서 뭉치다.그러나 철원에서는 이런한 상식을 깨는 사돈이 있다. 그 주인공은 한상필씨의 부모님인 한춘수, 문영숙씨와 며느리 한여진씨의 부모님인 한기두, 김애실 내외다. 아들과 며느리 혹은 딸과 사위의 일을 위해서 철원에서 뜨겁게 뭉친 사돈지간이다. 한 지붕 두 사돈의 뜨거운 동거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아들이자 사위 한상필씨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장담그기에 뛰어들기로 결심하고 바로 경북 예천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동네 어른들께 장 공부를..
방송, 연예
2018. 12. 17.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