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 식용유 범벅, 소비자 뿔났다
어제 먹거리 X파일에 나온 대왕카스테라가 논란의 중심에 섰네요. 계란과 버터, 밀가루만 들어간다고 홍보하며 건강 먹거리로 생각했기 때문에 더 충격이 컸던것 같네요. 대왕카스테라는 일반 카스테라보다 몇 배 이상 크면서도 7천 원대의 가격대로 인기를 끌고있지요. 하지만 어제 채널 A 먹거리 X파일에서 대왕카스테라 제조방법이 다뤄지면서 분위기는 급변했습니다. 사실 대왕카스테라관련 내부제보로 이전에도 한번 문제가 될뻔한적이 있었습니다. 어제 방송이 쐐기를 박은 셈이된거죠. 대왕카스테라의 반죽에 버터나 달걀, 우유보다 식용유의 함류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긴거죠. 한 매장 직원은 인터뷰를 통해 "밀가루, 달걀만 들어갈 뿐 화학첨가제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한 대왕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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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