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이다 라는 키워드가 유행입니다. 국회가 갑의 입장에 서는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나서 국회의원이 조명받는 것이 아닌 을의 입장에서 수비를 담당하던 이낙연 총리가 갓낙연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낙연 총리의 발언내용들이 속 시원한 답변이습니다. 반면 질문을 한 몇몇 의원들의 수준 낮은 질문과 대비가 되며 이낙연 사이다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이낙연 사이다 몇가지만 봐도 그동안 몇몇 정치인들의 저급함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앞뒤없이 정부 관료를 대상으로 고성과 삿대질을 하면 국민들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지 알았나봅니다. 그런 시기도 있었지요.누가봐도 정부에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속 시원히 질타하는 국회의원을 보면서 OOO 사이다 식으로 말하던..
사회이슈
2017. 9. 1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