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21일 MBC 새 수목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첫방이 시작됐다. 같은 날 시작된 SBS 황후의 품격과의 경쟁관계가 관심이다. 오랫만에 로맨스나 코미디가 아닌 미스터리 스릴러로 제대로 된 장르물 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방송 시작전 부터 아이의 죽음 아동 학대 등의 무거운 단서를 던지며 기대를 모으더니 첫 방송부터 이러한 단서들을 끼워 맞추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선아가 극중 차우경으로 나오는데 아동 심리 상담사 역할이다. 상처 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아동 심리상담사인 차우경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내는것으로 극적인 전개를 시작한다. 아래 붉은 달 푸른해 인물관계도에서 다시 보겠지만 강력계 형사 강지헌으로 나오는 이이경의 역할 또한 기대된다. 첫회부터 살인사건을 쫒게되..
방송, 연예
2018. 11. 22.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