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열애설 인정 진짜 이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는 격언이 입증됐네요. 얼마전 평창동 차세찌의 아버지인 차범근 감독의 평창동 집에서 한채아가 찍힌 사진이 공개됐었지요. 그때만 해도 한채아 차세찌도 부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번에는 아닐꺼야 했었는데 보기 좋게 모두 속아넘어갔네요. 그동안은 영화 개봉도 있고 해서 소속사에서 막았었나보네요. 그래도 한채아는 나이도 있고 해서 굳이 숨기지 않으려하다가 소속사 입장을 봐서 좀 참았었나봅니다. "회사(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저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회사(소속사)는 여배우로서 열애설이 좋지 않다고 판단, 저를 보호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그 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고 아주 쿨하게 인정했..
방송, 연예
2017. 3. 8.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