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호기심천국 방구박사 전주시장 청년몰 워라발 워라밸
쏠쏠한 듣는 재미와 상상하는 흥미로움을 전해주던 알쓸신잡이 벌써 마지막 여행지 알쓸신잡 전주 편을 방송했네요. 오늘 알쓸신잡 전주편은 전주와 관련된 주제의 대화들이 쉴새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통영에서 시작된 알쓸신잡 잡학박사들의 수다가 마지막 여행지 전주에서 꽃피웠네요.오늘도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전주인생영화제에서 각자의 인생영화를 오픈하는 장면부터 보게됐습니다. 각자의 인생영화에 대한 질문에 정재승은 ‘시네마 천국’을, 유희열은 ‘로마의 휴일’, 유시민은 ‘자토이치’와 ‘장고’를 꼽았습니다. 영화에도 그 사람의 인생과 가치관이 고스란히 투영되는것 같아 흥미롭네요. 유시민은 ‘장고’를 좌파 액션 영화라고 했지요. 그랬던가요?ㅎㅎ정재승은 ‘덤앤더머’ 영화 얘기에서 사뭇 진지한 말투로 자신의 에피소드를 ..
방송, 연예
2017. 7. 22.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