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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배시간 배 가는길 예매방법 안내


누구에게나 섬은 낭만의 장소입니다.


육지와는 떨어져 있는 폐쇄성과 섬 자체가 주는 풍광에 의해


만들어 지는 감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석모도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강화도(이미 섬이 아니죠)에서 


간단하게 배를 타면 타던 자동차와 함께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함과 함께 섬이 주는 낭만은 고스란히 갖고있기 때문에 인기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석모도에 가기 위한 석모도 배시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석모도 배시간 뿐만 아니라 외포리 선착장 가는길과 함께


예매방법까지 알아봅니다.


석모도 가기 위해 가는 강화도 외포리선착장 까지의 길도 너무나 아름답지요.




석모도 여행의 시작은 강화도 서쪽 끝에 있는 외포리 선착장에서 부터 시작하죠.


성수기에는 선착장까지 많은 차량이 줄을 서게되지요.





◆ 출발지 : 외포리 선착장 (인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83 )


           전화번호 : 032-932-6007



◆ 출항시간 간격 : 평일 매 정시와 30분에(주말 수시운항)


◆ 노선 및 소요시간 : 강화도 외포에서 석모도 석포, 10분여 소요



기간

석모도 배시간

비고

2017-01-01() ~ 2017-02-28()

07:00 - 18:30

19:30까지 추가운항

2017-03-01() ~ 2017-04-05()

07:00 - 19:30

21시까지 추가운항

2017-04-06() ~ 2017-04-30()

07:00 - 20:00

21시까지 추가운항

2017-05-01() ~ 2017-08-15()

07:00 - 20:30

21시까지 추가운항

2017-08-16() ~ 2017-08-23()

07:00 - 20:00

21시까지 추가운항

2017-08-24() ~ 2017-09-13()

07:00 - 17:30

21시까지 추가운항

2017-09-14() ~ 2017-10-09()

07:00 - 17:00

21시까지 추가운항

2017-10-10() ~ 2017-11-30()

07:00 - 18:30

21시까지 추가운항

2017-12-01() ~ 2017-12-31()

07:00 - 18:30

19:30분까지 추가운항


주말인 토,일요일은 수요를 감안하여 수시로 운항합니다.


위의 시간은 평일 기준입니다.


동절기, 하절기에 따라 추가 운항이 있습니다.


3월부터 11월 말의 기간동안 21시까지 추가운항을 합니다.


석모도 배편요금


구분

편도

왕복

승객

대인

1,000

2,000

소인

500

1,000

일반차량

경차

7,000

14,000

승명차

8,000

16,000

승합차

베스트

8,000

16,000

토픽

9,500

19,000

버스

콤비

13,500

27,000

버스

20,000

40,000


석모도 가는길(외포리 선착장)


버스 이용 시


서울(직행)직행 3000(신촌역2호선) → 간선버스 31(강화)(강화터미널) → 외포삼거리 정류장 하차 → 외포리 삼보해운 선착장


서울(완행)일반 88(5호선 영등포역,영등포시장역) → 송정역(5호선) → 간선버스 31(강화)(강화터미널) → 외포삼거리 정류장 하차 → 외포리 삼보해운 선착장


인천800(신세계백화점(인천터미널)) → 간선버스 31(강화)(강화터미널) → 외포삼거리 정류장 하차 → 외포리 삼보해운 선착장


부천88(부천역남부광장) → 일반버스 90(부평시장) → 간선버스 31(강화)(강화터미널) → 외포리 정류장 하차 → 외포리 삼보해운 선착장


일산96(일산동구청(중)) → 간선버스 31(강화)(강화터미널) → 외포삼거리 정류장 하차 → 외포리 삼보해운 선착장



석모도 승차권 예매방법


승차권 예매 사이트 : http://www.kangwha-sambo.co.kr/


예매시 유의사항 : 인터넷 예매권은 출항 1시간 전까지 교환하지 않을 경우 취소될수 있으니, 


 출항시간 1시간 전까지는 창구에서 교환해야 합니다.



석모도에 가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가장 유명한 보문사 마애석불좌상에서 석약을 바라보거나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나무가 주는 기운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있다면 석모도 미네랄온천에서의 석양 감상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그고 바라보는 석양은 어떤 느낌일까요. 




오늘 코에 봄바람이 들어서 석모도 배시간 부터 석모도 배삯 외포리선착장 가는길


그리고 석모도 배편 예약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차를 싣고 아래로 내려가 갈매기에게 새우깡주기가


추억으로 생각납니다.


가까이 있으니 이번주말 한번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짧게 지나가는 봄을 잘 즐기기 위해서라도 어디든 떠나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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